흡착근 썸네일형 리스트형 능소화 수경재배 산에서 나무가지에 걸어주다가 줄기가 뚝! 끊어져서 집으로 가져온 능소화. 능소화를 물병에 담아놓기를 약 3주~~ 뿌리가 나오고 새잎이 돋아났다.새싹들은 어쩜 저리도 초록색을 띄는지~~ 능소화를 모르시는분들 위해 정보를 모아봤어요.중국이 원산지인 능소화는 조선시대에는 양반집에만 심을 수 있었다네요.그래서 "양반꽃"이라고 불리기도 한다죠.또 "어사화"라고 불린다네요.장원급제를 한 사람의 화관에 꽂았다고... 능소화의 꽃말은 "영광"과 "명예" 라고 합니다. 가지 중간에 흡착근이라는 뿌리가 나오는데요.저것이 벽에 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아요~물병에 꽂아놓아서 이번에도 죽는가보다~ 했는데 잎도 새로 나고 흡착근도 보이고... 이번엔 튼튼하게 자랄듯 하네... 능소화는 관상용이며, 꽃은 약용으로 쓰인다는데요.꽃에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