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서러울 때 1위 ~ 8위, 천둥번개 치는 날은 뭬야?

현재 자취하고 있는 대학생 161명을 대상으로 자취생활 고충에 대한 설문조사 내용이다.

자취생 서러울 때 1위부터 8위까지의 순위는 이렇다.

<자취생 서러울 때 1위~ 8위>

1위 아플때 (25.9%) - (ps:자취생이 혼자있는데 아프면 정말 눈물난다 ...)

2위 배고픈데 밥이 없을 때 (20.7%) - (ps:햇반, 3분 짜장카레, 일요일은 내가 요리사다~~~ 절대적이다..)

3위 공과금이 많이 나왔을 때 (13.7%) - (ps:전기세, 수도세..하~~한숨만 나오지...)

4위 밥을 혼자 먹어야 할 때 (12.5%) - (ps:정말 밥맛이 말그대로 밥맛이다.. ㅡㅡ^)

5위 학업도 바쁜데 집안일이 쌓여있을 때(9.3%) - (ps:혼자인 사람만 아는 귀차니즘)

6위 발래해둔 옷이 없을 때 (7%) - (ps: 7%나 된다고? 이건 잘 모르겠네)

7위 집주인과 다툼이 났을 때(5.2%) - (ps:자취생만이 겪는 서러움은 아니다..평생~~쭈~~욱)

8위 천둥번개 치는 날 혼자 잘 때(4.7%) - (ps:천둥번개는 왜~~~~ 이것도 모르겠음)

자취생이 서러울 때보다는 자취생이기에 누릴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을텐데.

자취생활이 더 좋은 점이 많다는 생각을 하는 대학생은 85.7%나 된다고 한다.

자취생이면 외로움과 경제적인 측면에서 서러움을 느끼는 것은 시대가 지나도 변함이 없을 듯 하다.

[자취생 서러울 때 1위 ~ 8위]

그러게 집나가면 개고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