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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토리의 라이프/TV/영화

분유 개구리, N사 유아용 분유네요~



세상에 이런일이~

유명 분유회사의 분유에서 개구리 사체가 발견되었다는 뉴스가 떠들썩하네요.

어제 MBC뉴스에 보도된 내용인데 유아용 분유통에서 4.5cm 길이의 개구리가 말라 죽은채로 발견되었다는 보도입니다.


뉴스 보도내용에 따르면 총 4단계에 걸쳐 액체상태와 분말상태를 걸러내고, 마지막 거름망은 1.2mm이기 때문에 개구기 같은 대형 이물질은 들어갈 수 없다고 해명..


그러나 분유통으로 옮겨 담는과정에서 개구리가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을 완전 배재할 수 없다네요.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책임을 진다고 합니다.


이미 반 이상 분유를 먹은 상태에서 발견되었다는 개구리..

작은 벌레가 들어가는 것도 용납안되는 아기들이 먹는 분유인데 큰 개구리가 들어있었다니...

잊을만 하면 터지는 분유 속 이물질 사건이 좀 깨름직하네요...







분유 개구리 MBC 뉴스데스크 보도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