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는 아이폰5S의 인기가 대단한가 봅니다.
중국내 아이폰5S의 골드 버전의 인기가 식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제품이 등장했는데요.
아이폰 기기를 신체품 아이폰 5S 골드 모델로 변신시켜주는 금색 스티커랍니다.
금색스티커는 2위안, 약 350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인데 아이폰5S 금색 케이스 뒷면을 완벽 재현해 냈다는 뉴스입니다.
색상과 애플의 로고, 그리고 생산지 문구까지 정말 완벽하게 복사해 놨다는데요.
약 13억명의 인구수를 자랑하는 중국의 짝퉁시장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요?
중국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인구수는 4억명 가량으로 우리나라 스마트폰 사용자 수 4000만명의 10배 수준이라는데
모두 아이폰5S를 사용하지는 않겠지만 1억명이 350원짜리 스티커 하나씩만 사도.. 무려 350억...
억!!! 정말 중국의 인구수에 억 소리가 절로 나오게 되는데요.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우리나라 스마트폰 업계 관계자들이 점점 많이 늘어나는 이유가 따로 있는건 아닌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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