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의심하게 하는 50%할인 세일...
사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50%할인이라는데도 내 눈이 의심스러워 다시보게 되네요.
오늘 마트에 가서 본 가격표인데요.
분명 50%할인 행사상품인데
100,000원에 선을 긋고 25,000원이라고 되어 있었어요.
100,000원에 50%세일이면 50,000원인데.
25,000원이라니
더군다나
흔히 1개라고 알고 있는 1ea에 단위가격이 25,000원이라고 확실히 보이네요.
OOO 1000mg*300캡슐 이라고 표기해 놓은것 보면 300캡슐 1개가 25,000원이라는 것 같은데
몇개를 50%할인세일 한다는 건지 직원에게 물어보기 전에는 절대 모르는 가격표네요.
1캡슐에 25,000원하는 것도 아니고.
이것도 마찬가지.
원래 가격 30,000원에 50%할인 가격이 9,900원.
얼마전 인터넷에 떠돌던 개방적인 수제돈까스 이후 눈여겨 보게되는 마트 가격표였네요..
정말이지 누가 제목을 지어냈는지.
개방적인 수제돈까스라는 제목은 정말 빵~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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