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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토리의 라이프/일상다반사

금와달팽이 알 낳았어요~

금와달팽이가 알을 낳았네요..

작은 몸체에서 200~300개는 되어보이는 알을 낳았어요..

금와달팽이들 목욕시키고 예쁘게 매트를 깔아주고 직접기른 상추도 주고..

잘먹은 저녁..



알집에 알을 품고 있는 달팽이를 목욕시키고 푹신한 새 매트를 깔고 상추잎 깔아준 사진...



아침에 일어나보니 금와달팽이 한마리는 집위에 올라가 매달려있고 

한녀석은 알을 낳으려고 그러는지 매트속을 뒤집고 다니네요...

아마도 알 낳으려고 매트를 두껍게 모으고 있었던것 같아요.




알 낳기전 녀석의 입모양..

달팽이 잎모양만 봐도 금세 알을 낳을 것 같이 힘들어하는게 보이네요...



알을 낳으려고 저렇게나 두껍게 매트를 모아서 자기몸을 덮고 알을 낳았네요.

작은 달팽이도 알을 낳을때는 저런 힘든 과정을 거치네...






같은날 저녁에 낳은 금와달팽이 알..

얼마 안되보여도 200개는 족히 넘는것 같더라구요...

노란색에 약간은 딱딱한 느낌이었어요..




헐~ 이 녀석 등껍질좀 봐요. 

알 낳느라 얼마나 고생을 한거야... 표면이 너무 거칠어졌네요...

알낳느라 고생했네 금와달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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