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현관문 시트지를 붙였어요..
원래 아파트 현관문엔 비닐을 떼지않아 지저분하고 때도 얼룩덜룩 묻어있었는데...
심플한 무늬의 현관문시트지를 붙이고 나니 기분도 새롭고 펜션온것 같은 느낌이랄까?? ㅎㅎ
붙이기 전 사진..
화질이 안습이네..왜이렇데...
현관문 닫히는 속도 조절하는것(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네요..)
도어락, 기본손잡이, 우유 신문 투입구, 문 지지대 죄다 뜯어내서 작업전에 현관문을 마른걸레로 한번 닦아내고
현관문에 시트지 붙이기~시작!!!!
상하좌우 충분히 여백을 주고 붙이기 시작!!!
위에서 부터 붙여서 아래로 내려왔는데요..
기포가 생기지않게 가운데 부분을 아래로 밀면서 붙이고 좌우로 밀어서 붙였어요..
도배나 시트지나 붙이는건 거기서 거기인듯.. ^^;;
정말 심플한 현관문 시트지를 구매해서 붙였네요.
다른분들은 나무시트지도 넣고. 그림도 넣고, 영어문장도 있던데..
저렇게만 해도 심플하네요..
현관문에 시트지를 붙이고 나니 양쪽에 있는 것들이 거슬리네요..
저것들도 붙여버릴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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